격변의 시기가 오는 미국 및 한국 증시
버냉키 연준의장의 말의 화두?
9월21일 버냉키 의장의 말에 미국, 한국 주식은 현재 침체의
사이클에 진입한듯 합니다.
저는 일부 종목을 9월 19일에는 미국 주식 매도, 20일에는
한국 주식을 매도 했습니다.
보유 주식중 약 20% 정도입니다.
판단의 키 포인트는 기준 금리가 한동한 높게 유지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의 손해로 막을 것이야,
조금의 이익을 볼 것이야의 두 갈래 길이였는데
저는 조금의 손해로 결정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그 선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1일, 22일 한국 주식은 모두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미국 주식도 비슷합니다.
달러는 한동안 강세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 유가도 110달러를 향해 달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정적인 소스들이 너무 많네요.
여기서 긍정의 시그널을 찾을 수 있는 분이
성공 하겠죠.
부정을 이겨내는 긍정을 찾으시길 바라지만
저점에서 투자하지 마세요.
상승할 때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내가 투자할 때가 절대 저점이 아닙니다.
상승할 때가 저점입니다.
이게 투자의 원칙입니다.
현재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종목은 게임주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컴투스홀딩스입니다.
주가는 거의 마닥 수준입니다.
넷마블 42,850원 펄어비스 46,350원
컴투스 43,800원 컴투스홀딩스 27,550원입니다.
넷마블은 3분기 영업이익을 얼마나 줄이는지
상황을 보고 매수하는 쪽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0월 초 쯤에 리포트를 보시고 매수 바랍니다.
넷마블은 현재 출시된 게임들이 흥행을 이루고 있어
좋은 상황입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의탑 흥행 성공이 좋은 시그널을
보이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신작의 부재가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으나
붉은 사막의 작품 컨리티가 좋은 평가를 보이고 있어서
기대치가 65% 이상입니다.
도깨비는 붉은 사막이 출시되면 인력을 집중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공매도가 쌓이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컴투스는 상승 여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신작의 부재와 실패로 매출 증가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더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만, 1년 전 주가가 10만원 정도 되었는데 이는
가상화폐로 관련되어 컴투스홀딩스가 오르며
컴투스도 동반 상승한 면이 있습니다.
컴투스는 테마로 엮이는 부분이 있는지
관심있게 관찰이 필요한 종목이며
소개한 게임주에서 3순위로 판단 됩니다.
1픽은 넷마블, 2픽은 펄어비스 3픽은
컴투스입니다.
